모니터링도 프로슈머 활동에 일부라 할 수 있겠죠. 최근 여러 업태에서 모니터 제도를 운영하는데, 특히 주부를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세계일보 기사 내용으로 주부층을 대상으로 모집 중인 모니터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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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집하는게 저 정도입니다. 여성 포탈에 가보니 모니터, 체험단 모집이 정말 많습니다. 주로 홈쇼핑과 식품 업계가 중심이군요. 직장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여유 시간이 많고,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주부들을 위한 적당한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프로슈머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바로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점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모니터 제도를 강화하여 전문적인 파트타임 직업군으로 육성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모니터 요원에게 대부분 약간의 교통비, 적립금, 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전문성도 떨어지고 직업의식(?)이 부족합니다. 명확한 미션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책임있게 참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우수한 활동을 보여주면, 다시 계약을 맺고...

모니터링이 대부분 한시적인 행사로 진행하다 보니 노하우가 축적될 리도 없습니다. 한 달에 한두 번 모여서 의견교환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좀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훨씬 좋은 성과가 나오겠죠. 기업은 더 좋은 결과물을 얻고 프로슈머는 노동의 대가를 얻어간다면 프로슈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러다 보면 전문 프로슈머가 직업으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기업에서는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 사이에 중간적인 준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고,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프로슈머도 등장하구요.

특히 주부층이 전문 프로슈머로 활동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보수도 받고 사회활동도 하고... 사실 가사활동만 하시기에 우리나라 주부님들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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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14:19 2008/01/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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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8/01/30 14:49  ּ  /  ۾

    주부님들을 이용한 모니터 요원 모집은 입소문 마케팅에서 가장 좋은 방법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주부 모니터 요원들을 이용하여 자사의 제품을 써보도록 하고..심리적으로 그 제품에 애착을 갖도록 만드는것이 기업의 입장이기도 합니다...관련 포스팅을 한번 써봐야겠네요..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제다이맛스타 2008/01/31 11:29  ּ  /

      구전마케팅 보다는 체험마케팅이 효과가 더 크겠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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