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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usion of Innovations(5th). 11 Consequences of Innovations

마지막 장으로 혁신의 결과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혁신을 확산시키는 것에 관심을 두지 그 혁신이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편입니다. 특히 기업에 의한 혁신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Rogers가 혁신의 확산에서 강조한 것이 사회시스템입니다. 기술의 수용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이죠.
혁신의 결과는 혁신을 수용하거나 거부하는 것에서 발생하는 개인적 사회적 변화입니다. 설상차(Snow mobile)의 확산이 순록을 기르며 평화롭게 살던 한 마을을 붕괴시켜 버린 사례를 들면 혁신의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단순한 개별 혁신이나 기술이 사회 자체에 얼마나 튼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Studying Consequence
기존의 확산 연구에서 확산의 결과에 대한 연구는 여러가지 이유로 활발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변화촉진자나 연구자의 친혁신적 경향, 결과 측정의 어려움, 연구방법론의 부족이 이러한 이유입니다.
Classification of Consequence
혁신의 결과는 desirable vs undesirable, direct vs indirect, anticipate vs unanticipate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인 대부분의 혁신이 원하고, 직접적이고,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원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존재합니다. 특히 사회문화적인 결과는 예상하고 대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개발도상국의 녹색혁명(Green Revolution)이 곡물생산량 증대와 국가전체의 부를 증대시키지만, 혁신의 불평등한 결과로 인한 소규모 농작인의 몰락과 이들의 도시진입으로 인한 각종 사화적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혁신의 혜택을 누리고 절대적인 수치의 약자들은 오히려 더 가난해진 아이러니가 발생한 것입니다.
Form, Function, and Meaning of an Innovation
혁신의 형태(form)와 기능(function)은 예상하기 쉬우며 통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혁신의 의미(meaning)는 통제가 어려운 변수입니다. 단순한 물리적 형태와 기능으로 혁신을 판단하고 확산시키더라도 이를 받아들이는 사회시스템의 특성에 따라 전혀 새롭거나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석시시대 수준의 사회조직에서 돌도끼로 생활하던 호주 원주민 부족에게 철로 만들어진 도끼가 미친 영향이 바로 이러한 의미에 해당합니다. 단순히 효율적이기 때문에 보급된 철제 도끼가 기존 원주민 사회에서 권력과 서열을 의미하던 돌도끼를 대체하고, 이 것이 그 사회시스템 자체의 붕괴를 가져왔습니다. 돌도끼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연장자를 의미하고 가문을 잇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데 이런 도끼가 쉽게 여기저기 구할 수 있게 되자 돌도끼로 이어지던 사회시스템 자체가 무너진 것입니다.

Achieving a Dynamic Equilibrium
대부분의 혁신은 안정된 균형(stable equilibrium)과 역동적 균현(dynamic equilibrium)을 지향합니다. 해당 사회시스템 내부에서 적당히 혁신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기존 사회시스템 내부를 뒤흔드는 비균형적(disequilibrium) 혁신도 존재합니다.
Equality in the consequences of Innovations
아마도 가장 중요한 화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혁신의 평등입니다. 대부분 혁신은 사회경제적 강자에게 수용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사회적 불평들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혁신 수용 프로세스의 여러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는 불리합니다. 이러한 불평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change agent의 역할입니다. 자연적 상태에서는 사회적 약자에게 이러한 혁신의 혜택이 쉽게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조절해줘야합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절대적인 정보의 격자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상대적인 격자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여전히 사회경제적으로 부유한 계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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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정리를 했습니다. Rogers가 주장하는 혁신의 확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기술적인 관점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혁신을 다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기업에서 다루는 혁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격차가 심화되는 시대에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도상국의 빈부격차도 문제지만 선진국의 빈부격차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경제적 양극화 뿐만아니라 사회적 양극화도 이러한 맥락입니다.

Diffusion of Innovations(5th). 10 Innovation in Organizations


1~9장까지의
내용은 개인의 혁신확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10장은 조직의
혁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록 1개 장으로
정리하였지만 상당히 부족합니다.
지난 학기 조직의 혁신에 대해서 575페이지
짜리 책(Managing
Innovation:Integrating Technological, Market and Organizational
Change
, Joe Tidd, John Bessant, Keith Pavitt)으로 공부했습니다만
개인의 혁신수용보다는 훨씬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조직에 관한 연구는
개인에 대한 연구보다 늦은 편이며 아직 연구할 분야가
많습니다. 초기 조직혁신의
연구는 기업의 혁신성에 관심을 두었으며 점차 조직의
혁신프로세스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Types
of Innovation-Decisions

조직의 혁신에는 조직
구성원의 일부가 선택하는 선택적 혁신(optional
innovation-decisions), 조직구성원들이 모두 동의하여
선택한 집합적 혁신(collective
innovation-decisions), 특정 권력자가 선택한 귄위적
혁신(authority
innovation-decisions)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 특정 혁신을 수용하면 자동적으로
수반되는 혁신(authority
innovation-decisions)도 있습니다.

Organizations

조직은 반복적인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조직의 특성으로는 확정된 목표가 있으며,
역할이 명확하며,
권위구조로 구성되며,
규칙이 존재하며,
비공식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은 인터넷으로 만들어진 가상조직(virtual
organizations)이 등장하여 기존 조직의 개념을 흔들고
있습니다.

Organizational
Innovations

조직의 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는 변화에대한 태도(attitude
toward change,+), 집중화(centralization,-),
복잡성(complexity,+),
형식성(formalization,-),
상호연결성(interconnectedness,+),
조직적 여유(organizational
slack,+), 개방성(system
openness,+)을 제시합니다.

개인의 혁신 수용에서
사회시스템 내부의 의견선도자가 매우 중요할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직에서도 의견선도자와 유사한 챔피언(champion)이
존재합니다. 챔피언은
조직 내부에 혁신성이 높은 구성원을 말합니다.
조직이기 때문에 혁신을 반대하는
구성원(anti-innovation
champion)도 존재합니다.
조직에서는 이 챔피언들의 상호작용을 거처
혁신의수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Stages
in the Innovation Process

조직의 혁신 프로세스는
Agenda
setting-matching-redefining/restructuring-clarifying-routinizing의
단계를 거칩니다. 개인과
달리 조직에 있어서 혁신의 수용은 동일한 업무를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혁식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가
일상화입니다. 혁신을
일반 업무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개인의 혁신에서의 지속성(sustainability)과
유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혁신이
조직에 맞춰 변화되지만,
반대로 조직이 혁신에 맞춰 스스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
변화가 함께 일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New
Communication Technologies in Organizations

Rogers는
인터넷 등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의 등장으로 조직과
관련하여 많은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혁신에 대한 일반론>

  1. Large
    organizations are more innovative.
  2. Each
    of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variables may be related to
    innovation in one direction during the initiation phases of the
    innovation process, and in the opposite direction during the
    implementation phase.
  3. The
    presence of an innovation champion contributes to the success of an
    innovation in an organization.
  4. A
    performance gap can trigger the innovation process.
  5. Both
    the innovation and the organization usually change in the innovation
    process in an organization.


개인의 혁신수용과
조직의 혁신수용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Rogers의 혁신의 확산연구는 개인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아주 간략히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조직이 혁신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아마도
대부분의 혁신이 조직을 통해 상업화되고,
상업화가 되어야 개인이 수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혁신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조직이라서 더욱 복잡합니다.


다음은 마지막 장으로
11. Consequences of Innovations

Diffusion of Innovations(5th). 09 The Change Agent

혁신은 임계점을 돌파하면 자동적으로 유지되며 확산되지만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혁신을 수용하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변화촉진자, 사회변혁의 주도자인 change agent입니다.
change agent는 목표된 방향으로 혁신을 수용하도록 수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A change agent is an indivisual who influences clients’ innovation-decesions in a direction deemed desirable by a change agent).
Targeting
대부분의 혁신은 특정 대중을 목표로 개발되고 확산됩니다. 그 촉매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변화촉진자입니다.
Chage Agents as Linkers
변화촉진자의 가장 중요할 역할은 혁신 시스템과 수용자 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변화촉진자는 혁신에 대하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타겟 수용자의 니즈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변화촉진자의 역할을 정리해보자면,
  1. To develop a need for change.
  2. T establish an information exchange relationship.
  3. To diagnose problems.
  4. To create an intent to change in the client.
  5. To translate an intent into action.
  6. To stablize adoption and prevent discontinuance.
  7. To achieve a terminal relationship.
중요한 것은 단발성 확산을 위한 관계가 아니라 혁신을 지속시키는 장기적인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Factors in Change Agent Success
변화촉진자의 성과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혁신을 확산시켰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수용자들에게 원하는 혁신의 결과를 만들어 주었느냐로 판단해야 합니다. 비슷한 맥막으로 수용자 중심의 사고를 지난 변화촉진자가 수용자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혁신을 확산시킵니다.
Communication Campaigns
캠페인은 다수의 개인에게 특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특정 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수행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말합니다. 혁신도 캠페인을 자주 이용합니다. 대부분의 사회적 확산은 캠페인 형태로 진행됩니다. 가족계획이 대표적입니다.
Homophily and Change Agent Contact
앞 장에서 이야기 된 내용입니다만 동질성이 높을 수록 확산의 속도가 빠릅니다. 이것 역시 변화촉진자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사회적 장벽이 있는 확산의 경우 변화촉진자가 외부 시스템의 인물이거나 사회경제적으로 격차가 클 경우, 상대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혁신을 확산시킬 수 없습니다. 이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해당 집단의 의견선도자(opinion leader)입니다.
The Use of Opinion Leaders
캠페인에서 의견선도자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혁신을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들은 직접 혁신을 수용하고 그 결과를 일반 대중들에 보여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혁신에 대한 불확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구나 의견선도자의 혁신 수용은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Client’s Evalution Ability
대부분의 변화촉진자는 혁신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수용자들을 교육시키거나 스스로 판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는 소극적입니다. 왜나하면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Centralized and Decentralized Diffusion System
그러나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과 교육수준의 향상으로 일반 수용자들도 혁신을 직접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과거 중앙집중적인 확산방식이 이제 분산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장에서 재발견(re-invention)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트랜드는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Rogers는 이  두 가지 형태가 혼합되어 진행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혁신의 확산은 수용자들의 교육수준이 높거나 기술적으로 평이한 경우 더욱 많이 발생합니다.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Decentralized Diffusion
분산된 확산은 혁신자의 의도와 통제권을 벗어나기 때문에 장점과 동시에 단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공익을 위한 혁신도 분산되어 확산이 늦어지거나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용자의 니즈를 잘 파악하였다면 훨씬 빠르고 경제적으로 확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변화촉진자에 관한 일반론>
  1. Change agents’ success in securing the adoption of innovations by client is postively related to the extent of change agent effort in contacting clients.
  2. Change agents’ success in securing the adoption of innovations by client is postively related to a client orientation, rather than to a change ageny orientation.
  3. Change agents’ success in securing the adoption of innovations by client is postively related to the degree to which a diffusion program si compatible with client needs.
  4. Change agents’ success in securing the adoption of innovations by client is postively related to empathy with clients.
  5. Conatact wiht change agents is postively related to higher socioeconomic status among clients.
  6. Conatact wiht change agents is postively related to greater social participation by clients
  7. Conatact wiht change agents is postively related to higer formal eduction among clients.
  8. Conatact wiht change agents is postively related to cosmopoliteness among clients.


변화촉진자의 역할이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대면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인터넷 등으 뉴미디어에 의해 대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구 상에 많은 나라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개 장이 남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다음은 chapter. 10 Innovation in Organizations

Diffusion of Innovations(5th). 08 Diffusion Networks

확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네트웍입니다. 이번 장은 이전까지의 내용에 비해 새로운 개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내용을 접하면서 베블런의 과시적 소비가 떠올랐습니다. 혁신의 확산이라는 것이 냉철한 합리적 사유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비합리적인 요소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 비합리적 요소의 대부분은 사회적인 것들입니다.

Models of Communication Flows
확산에 있어서 오피니언리더의 중요성은 이미 앞 장에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혁신의 정보가 어떻게 오피니언리거에게 전달되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대중매체가 직접 일반 대중을 움직였다는 모델(hypodermic needle model)로 출발하여 대중매체가 오피니언리더를 자극하고 자극받은 오피니언리더가 일반 대중에게 혁신의 정보를 전달한다는(two step flow model)로 발전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이 매스미디어가 아니라 오피니언리더라는 것입니다.
Homophily and Heterophily in Communication Networks
네트웍에서의 정보 흐름은 서로 비슷한 개체들 사이에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대부분 자신과 말이 통하고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이 활발하게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질성이 확산의 기본 루트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동질성이 강하면 오히려 새로운 혁신의 정보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질성이 강한 경우 수평적 확산이 쉽게 일어나지만 수직적 확산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부익부빈익빈 형태의 확산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복수의 이질적 집단들을 묶는 역할을 하는 것이 Bridge입니다. 이 Bridge는 혁신의 확산보다는 혁신의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혁신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이질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외부나 혹은 새로운 정보를 집단 내부에 전파하는 Bridge가 있어야 혁신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Measuring Opinion Leadership and Network Links
리더십을 측정하려는 연구가 크게 네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Sociometric techinque(자신의 리더는 누구인지), informants’ rating(이 조직에서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self-designationg techinques(이 조직에서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는지), observation(집단을 관찰하여 리더 식별)입니다.
Monomorphic and Polymorphic Opinion Leadership
오피니언리더들은 한 가지 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Characteristics of Opinion Leaders
오피니언리더의 특성으로는 외부 네트웍과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있으며, 조직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사회경제적으로 상위층이며, 혁신적인 특성이 있으며, 조직에서 배척당할만큼의 급진적이지 않는다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피니언리더는 혁신자라기 보다는 외부 네트워과 내부 조직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Diffusion Networks
사실 개인이 혁신을 수용하느냐에 대한 문제는 해당 개인이 속한 조직의 영향을 강하게 받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앞 장에서 이야기된 대면적인 네트웍(interpersonal network)의 중요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우리나라의 피임사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피임방식이 여라가지가 함께 소개되었는데, 특정 마들에는 특정한 방식만 사용된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Rogers는 이를 군집(Cluster)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정 마을을 pill villages, IDU villages, vasectomy villages… 이런 식입니다. 이는 처음에 피임방식을 선택한 오피니언리더의 영향을 받아 마들의 다른 사람들도 이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즉 집단적으로 동일한 혁신을 수용한 것이죠. 혁신 네트웍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요즘은 익숙한 느슨한 연결(strength of weak ties theory)에 대한 이야기도 강조합니다. 느슨한 연결의 강력함은 영국의 실업자가 구직할 때 어떠한 네트웍을 이용했는 가를 조사한 연구에서 시작됩니다. 주로 친한 사람들이 일자를 알아봐 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의외로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들의 소개로 83%가 취업했습니다. 이렇게 느슨한 관계가 혁신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느슨한 관계가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기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The Critical Mass in the Diffusion of Interactive Innovation
이번 장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임계점(critical mass)입니다. 임계점은 원래 과학 용어로 액체와 기체를 분간하는 온도를 말합니다. 확산에 있어서 임계점은 더 이상 특별한 노력이 없어도 스스로 혁신이 확산되는 지점을 말합니다. 혁신의 확산에서 “take off”가 일어나는 지점입니다.
이러한 임계점은 상호작용적인 혁신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상호작용적 혁신은 전화, 이메일, 팩스처럼 개별적인 수용으로는 가치가 거의 없는 혁신입니다. 즉 여러 사람들이 써야 그 효용이 발생하는 부류입니다. 이런 상호작용적 혁신은 임계점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전화기를 나 혼자 사봐야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임계점 돌파를 위한 전략으로,
  1. 조직에서 존경받는 사람들을 목표로 확산을 시도해라
  2. 확산은 필수적이라는 메세지를 수용자들에게 전파해라.
  3. 혁신적 성향이 강한 집단에서 시작해라
  4.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인센티브를 줘라.
를 제시합니다.
혁신의 확산에 있어서 사회문화적인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짦은 에피소드로 이야기된 많은 사례들이 이러한 요소를 실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왜 Ipod이 이렇게 인기글 끌고 있을까를 이야기했는데, 이성적인 요소보다는 사회적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pod보다는 Ipod을 쓰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동조되고 싶어서 이런게 아닐까요?

…다음은 chapter. 09 The Change Agent

Diffusion of Innovations(5th). 07 Innovativeness and Adopter Categoryes

Rogers의 혁신의 확산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혁신 수용자 카테고리에에 관한 내용입니다. 혁신자(innovators), 조기수용자(early adopters), 초기 다수수용자(early majority), 후기 다수수용자(late majority), 지각수용자(laggards)가 혁신 수용자의 5 가지 카테고리입니다.

혁신 수용자 카테고리는 혁신을 수용하는 개인들을 시간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각 카테고리의 수용자들은 동질적인 특성이 있으며 다른 카테고리 수용자와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카테고리의 기본에 따라 분류된 것이라고 Rogers는 강조합니다.

Classifying Adopter Categories on the Basis of Innovativeness
아주 익숙한 S곡선이 기본입니다. 물론 기울기나 기타 세부적인 항목에 있어서 차이가 존재하지만 기본은 동일합니다. 특히 S곡선에서 중요한 것이 “take off” 지점입니다. 보통 확산이 10%에서 20%로 증가하는 구간인데, 이 구간을 지나면 확산을 막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5 가지 카테고리가 항상 고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혁신자와 조기수용자를 묶기도 하며, 지각수용자를 세분화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X는 수용의 평균시간이며 표준편차에 따라 5 가지로 구분합니다.
Adopter Categories as Ideal Types
Rogers가 Moore의 캐즘에 대해서 그런거 없다는 식으로 한 마디 하고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혁신자와 조기수용자를 혼동하는데 명확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Adopter Category  Keywords 비유하자면 특징
 Innovators  Venturesome  왕따 천재  비사교적
 Early Adopters  Respect  잘살고 인기 많은 영재  사교적, 의견선도자, 교육수준 높고 부유
 Early Majority  Deliberate  영재랑 친한 일반인  활발한 교류
 Late Majority  Skeptical  귀차니즘 일반인  주변의 압력에 의해 수용
 Laggards  Traditional  가난한 벽창호  사회와 격리, 의심이 많고, 가난

Characterisitc of Adopter Categories
이 5 가지 카테고리를 사회경제적 상태, 개인적 가치,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따라 특성을 구분했습니다. 꽤나 많은 일반론입니다만 모든 사람이 동의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1. Adopter distributions follow a bell-shaped curve over time and approach normality.

<Socialeconomic Characteriscs>

2. Earlier adpoters are no different from later adopters in age.
3. Earlier adpoters have more years of formal education than do later adopters.
4. Earlier adpoters are more likely to be literate than are later adopters.
5. Earlier adpoters have higher social status than do later adopters.
6. Earlier adpoters have a greater degree of upward social mobility than do later adopters.
7. Earlier adpoters have large-sized units(farms, schools, companies, and so on) than do later adopters.

<Personality Values>

8. Earlier adpoters have greater empathy than do later adopters.
9. Earlier adpoters may be less dogmatic than are later adopters.
10. Earlier adpoters have a greater ability to deal with abstractions than do later adopters.
11. Earlier adpoters have greater rationality than do later adopters.
12. Earlier adpoters have more intelligence than do later adopters.
13. Earlier adpoters have a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change than do later adopters.
14. Earlier adpoters are better able to cope with uncertainty and risk than ard later adopters.
15. Earlier adpoters have a mre favorable attitude toward science than do later adopters.
16. Earlier adpoters are less fatalistic than are later adopters.
17. Earlier adpoters have higher aspirations(formal education, higher status, occupations, and so on) than do later adopters.

<Communication Behavior>

18. Earlier adpoters have more social participation than do later adopters.
19. Earlier adpoters are more highly interconnected through
interpersonal networks in their social system than are later adopters.
20. Earlier adpoters are more cosmopolite  than are later adopters.
21. Earlier adpoters have more contact with change agent  than do later adopters.
22. Earlier adpoters have greater exposure to mass media communication channels than do later adopters.
23. Earlier adpoters have greater exposure to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hannels than do later adopters.
24. Earlier adpoters seek information about innovations more actively than do later adopters.
25. Earlier adpoters have greater knowledge of innovations than do later adopters.
26. Earlier adpoters have a higher degree of opinion leadership than do later adopters.

특성을 살펴보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고, 부유하며, 경제적 여유도 있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혁신을 빨리 수용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혁신/수요의 패러독스가 발생합니다. 정말로 혁신이 필요한 사람들은 힘들고 못사는 사람들인데 이러한 사람들은 혁신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덜 필요한 부유한 사람들이 혁신을 빨리 받아들이고, 그 결과물(이익)을 더 많이 가져갑니다. 여기서 혁신이 부익부빈익을 더 크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혁신을 수용하는데 초기에 많은 투자 비용이 필요하며, 더블어 혁신이 실패했을 경우에 이를 만회할 여력이 있어야 하는데, 가난한 사람은 투자할 돈도 만회할 돈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만 최근 인터넷으로 이러한 혁신의 패러독스가 조금 줄어들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지식경제의 문제점이 부익부빈익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성장고효율로 인해 저고용이 발생하구요.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도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chapter. 08 Diffusion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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