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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02.Purposeful Innovation and the Seven Sources for Innovation Opportunity
the Seven Sources for Innovation Opportunity
혁신은 기업가정신의 도구입니다. 기업가는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 의미있는 자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혁신이 이런 역할을 수행합니다. 혁신을 통하여 이전에는 없었거나 미약했던 것을 위대한 것으로 변화시키는 것이죠. 의미없는 돌맹이에서 철을 만들어 내고, 불쾌한 곰팡이에서 패니실린을 만들어 내는 그것이 바로 혁신입니다.
이러한 혁신의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그냥 네모난 박스인 컨터에너가 세계 무역에 끼친 지대한 영향, 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의 개발 등… 그런데 이런 혁신들을 살펴보면 혁신이 기술적 영역에 한정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기술적이지 않은 혁신들은 어떻게 발견이 될까요? 드러커는 경영기법을 통해 혁신을 천재들의 놀이터에서 통제가능한 업무의 영역으로 끌여들였습니다. 경영은 다른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조직화 시키고 생산적인 존재로 만드는 “유용한 지식”입니다. 이 유용한 지식으로 혁신을 찾아내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드러커는 기술 자체 만큼이나 조직화를 강조합니다. 서구열강에 비교하자면 아무런 기술조차 없었던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킬만큼 급성장한 것은 기술의 개발이 아니라 사회시스템 혁신인 메이지 유신을 통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혁신은 증기기관이나 전화기를 발명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사회적 혁신은 교육, 공공부분, 노동 등 매우 변화가 어려운 영역들입니다. 이런 영역들에 비하면 물리적 기술은 비용도 작고 쉽게 사올 수도 있죠. 드러커는 이러한 일본을 “creative imitation”이라 표현합니다. 원천기술이 없어도 응용연구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일본 경제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혁신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론을 개발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미 언제, 어디서, 어떻게 혁신의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성공으로 만드는지 알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드러커는 세계대전 이전에 발명의 사례를 들어 혁신을 통제의 영역으로 인식합니다. 사실 발명(invention)은 우연한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이 우연한 발명이 연구(research)라는 시스템적이고 유목적적인 활동으로 조직화되었습니다. 목적을 바라보고 연구가 수행되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예상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invention of invention”라 말하네요.
이런 맥락에서 혁신도 이전의 발명이 연구로 조직화된 것처럼 시스템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혁신은 변화에 대한 의미있는 조사와 이를 시스템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구성됨니다.(Systemica innovation therefore consists in the purposeful and organized search for changes, and in the systemic analysis of the opportunities such changes might offer for economic or social innovation.)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적인 혁신은 아래의 7가지 원천을 통해 포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업이나 산업계 내부에서의 원천은,
- The unexpected
- The incongruity
- Innovation based on process need
- Changes in industry structure or market structure
조직의 영역을 벗어난 원천은,
- Demographics
- Chagess in perception, mood, and meaning
- New knowledge
이러한 일상적이고 다소 매력없는 원천을 관리함으로써 혁신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혁신을 경영하는 것이죠. 이제 7가지 혁신의 원천에 대하여 하나씩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 Innovation is the specific instrument of entrepreneurship.
- Creative imitation is a perfectly respectable and ofetn very successful entrepreneurial strategy.
- Innovation, then, is an economic or social rather than a technical term.
- They try to create new and different values and new and different satisfactions, to convert a “material” inot a “resoruce,” or to combine existing resources in a new and more productive configurati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01.Systemic Entrepreneurship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은 프랑스의 Say(세이의 법칙:공급은 스스로 수용를 창출한다)가 1800년경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입니다. 자원의 효율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끌어내는 사람이라 정의합니다. 드러커의 시스템 개념보다는 사람의 기질 쪽에 더 가깝습니다.

기업가 정신에 대한 정의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 드러커는 이 기업가정신이 미국에서는 사실상 기업이라고 부르기 아주 작은 동내 구멍가게에서도 살아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경영기업이 전통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인의 모든 생활에 파고들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모든 일들을 기업가정신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뻔한 업태나 사업이라도 극적인 변화(drastically upgraded the yield from resources, and create a new market and a new customer)를 가져오는 것들만 기업가정신이라는 것이죠.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라도 맥도날드는 기업가정신으로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었습니다. 뻔한 햄버거를 거대한 비지니스로 만드는 것, 바로 기업가정신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상 혁신적인 제품이 아니더라도 햄버거로 기업가정신(맥도날드)을 발현할 수 있다는 것과 드러커가 강조하는 시스템화된 정보(systematized the technical information)와 프로세스(systematized the process)가 필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에 의한 극적인 변화의 사례로 근대적 개념의 종합대학, 의료시스템, 은행 등을 이야기합니다. 은행은 원래 돈 많인 자본가가 자신의 돈을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주는 시스템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J.P. Morgan과 같은 기업가들이 일반인의 돈을 모아 빌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은행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까지 은행은 소위 자본가들만이 이용하는 곳이었으나 모건이 도입한 은행시스템으로 일반인도 은행을 출입하게 된 것입니다.
고전경제학(수요와 공급으로 경제현상을 설명, 나머지 요인들은 외부효과)으로는 점차 경제발전을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넘어서 극적인 자원의 효율화를 가져오는 기업가정신이라는 개념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런데 고전경제학자들은 여전히 기업가정신에 관심이 없었으며 Say 이후 잊혀졌습니다. 그런 기업가정신을 오스트리아 출신 Schumpeter가 다시 살려냅니다. 그 유명한 “creative destruction”도 이때 등장합니다. 이 당시 역시 케인즈파던 프레드먼파던 기업가정신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슘페터만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후에 진화경제학파로 그 흐름이 이어지게 됩니다. 슘페터는 기존의 경제균형을 깨뜨리는 것이 기업가정신이라 이야기했습니다. 슘페터의 균형(equilibrium and optimization)은 토마스쿤의 정상과학(normal science)와 매우 유사합니다.
고전경제학에서는 기업가정신을 그냥 그런 외부효과로 분류하였으나, 슘페터는 기업가정신을 엄연한 자원의 영역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슘페터는 그만큼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있는거죠.
기업가정신은 보통 매우 위험이 큰 모험적인 것으로 묘사됩니다. 사실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가 큰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커는 이론적으로 보자면 기업가정신으로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망해가는 것보다는 훨씬 덜 위험하다도 주장합니다. 기업가정신은 자원효휼이 낮은 것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최적화 보다 더욱 결과가 좋다는 것이죠. 다만 이 기업가정신이라는 것이 체계화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무모한 모험으로 끝나기 때문에 위험이 많은 것이라 말합니다. 드러커는 기업가정신에 대한 방법론이 결여되어 있다고 표현합니다(They lack the methodology).
이것이 바로 드러커의 핵심입니다. 기업가정신은 필연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 방법이 시스템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스템화된 것은 바로 경영기법으로 관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바탕에는 목적이 뚜렷한 혁신이 필요한 것이구요.
- Entrepreneurship, then , is behavior rather than personality trait. And its foundation lies in concept and theory rather than in intuition.
- The entrepreneur always searches for change, responds to it, and exploits in as an opportunity.
- It does need, however, to be systematic. It needs to be managed. Above all, it needs to be based on purposeful innovati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Introduction
이번에는 Peter Drucker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을 정리하겠습니다. 사실 기업가정신이나 위대한 기업가라고 이야기하면 흔히들 스티브잡스, 제프베조스, 잭웰치, 빌게이트 등 성공한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당연히 기업가정신하면 대부분 그 기업가의 카리스마, 대단한 집념, 특출난 성격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허름한 창고에서 죽도록 일하고 망해도 다시 덤비고해서 대역사를 이뤄냈다는 것이죠. 국내 대기업 총수들도 이러한 점에서 기업가정신을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결국 기업가정신에 대한 서적들은 자서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피터 드러커는 기업가정신이 개인적 특성이 아닌 경영기법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명확한 목적(purposeful task)으로 시스템적인 프로세스(systemic process)에 의한 것으로 기업가정신을 이야기합니다. 화려한 키노트를 배경으로 주머니에서 작은 아이팟을 슬쩍 꺼내는 스티브잡스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에 흠뻑 빠져버린 몽롱한 정신에 찬물을 끼얹더군요. 짧은 논문으로는 도대체 가슴에 와닿지 않아 책을 전부 보기로 했습니다.
서문과 몇 챕터를 읽어보니 아~ 진정한 기업가정신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번역서가 있으나 어려워도 원서를 읽어야 문장의 참 맛이 느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동감하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www.deanstalk.net
드러커는 서문에서 자신의 책은 기업가들의 정신적인 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행한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다고 시작을 합니다. 기업가정신이 마치 미스테리하고, 틀출나게 재는있는, 선택받은 천재들에 의한 것으로 이야기하지만 자신은 목적의식이 있는 과업을 조직화된 시스템에 의해 수행되는 일반적인 결정의 업무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가업가정신의 도구로 혁신을 제시하죠. 그래서 책의 제목이 혁신과 기업가정신입니다.
1950년~ 1980년대 미국의 경제상황을 살펴보면 몇 가지 아이러니가 발견됩니다. 경제성장을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일자리수… 미국은 이 기간동안 일자리 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일자리들은 대기업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작은 규모의 소기업들에 의해 대부분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미국 경제가 활력은 띤 것은 대기업들의 성과가 좋았다는 것보다는 수 많은 미국인들이 작은 비지니스에 도전하고 성공하는 것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이테크에 의한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 증가의 1/6정도에 불과합니다.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기술… 이 기술로는 미국경제의 분위기를 설명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그래서 내면을 살펴보니 거의 모든 영역에서, 로테크 영역에서 작은 비지니스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음식점까지 비지니스의 영역으로 탈바꿈합니다. 즉, 기술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러한 작은 거의 모든영역에 대한 비지니스 개척정신… 이 것이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미국에만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사실상 선진국의 상황(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은 비슷하였는데 유독 미국에만 이런 기업가정신이 살아나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면 다른 나라들은 오히려 쇠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드러커는 문화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이러한 일들이 언젠가는 다른 나라들에게도 전파되겠지만 물리적 기술과 비교하여 어렵고 복잡한 사회적 수용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경제발전에 있어서 기업가정신을 이야기 한 것은 프랑스의 세이와 오스트리아의 슘페터입니다. 기존의 고전경제에서는 기업가에 대한 요소를 단순한 외부효과로 측정하고 그 존재를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경제발전에 있어서 전설적인 기업가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금융분야만 보더라도 은행의 재발견은 경제에 매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기업가정신을 보유한 사람들입니다. 사실 세계대전 이후 경제는 정부가 아니라 민간이 주도가 되어가는 과정이었고, 그 민간 기업가들의 핵심이 바로 기업가정신을 가진 전문 경영인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 바로 경영(management)입니다. 경영이 대기업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업체, 일개 매장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죠. 즉, 기업가정신은 경영으로 관리되는 기법이고, 이러한 기법들이 널리 퍼지면서 미국경제가 성장한 것입니다. 작은 매장에도 경영, 시장, 경쟁, 고객이라는 단어들이 사용되는 현실을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이러한 경영기법의 확산은 민간부분뿐만 아니라 공공부분, 의료서비스, 교육분야 등에도 전파되었습니다. 이들은 과서 수십년 전만하더라도 돈냄새 나는 경영과는 담을 쌓았던 곳들입니다.
바야흐로 경영의 시대, 기업가정신이 어디서나 필요한 entrepreneurial society인 것입니다.
- Entrepreneurship is neither a science nor an art. It is a practice.
- “New technology, all new applications of knowledge to human work, which is, after all, the definition of technology. Only the technology is not electronics or genetics or new materials. The new technology is entrepreneurial management.
- Most of Sillicon Valley are still inventors rather than innovators, still speculators rather than entrepreneurship.
- Management is the new technology that is making the American economy into an entrepreneurial economy. It is also about to make America into an entrepreneurial society.
기업가와 MBA의 비교
청바지 입고 다니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으로 대표될 수 있는 기업가(entrepreneur)와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회사에서 뿔테안경쓰고 리포트를 쓰고 있을 법한 MBA 출신들을 비교한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10 Big Differences Between MBAs and Entrepreneurs“
- Born, not made.
- Causal reasoning vs. effectual reasoning.
- Knowing the nuts and bolts
- Non-conformist.
- Adaptability.
- Willingness to fail.
- Security.
- Belief in their dreams.
- Learning to learn.
- Create the future.
| 기업가 | MBA |
| 타고난 기질, 자유롭게 사고, 낙천적 | 노력해서 공부하고, 이성적 사고, 분석적 |
| 자신의 신념 고수, 기꺼이 실패 감수 | 외부 환경에 따라 분석, 실패 회피 |
| 새로운 게임의 룰 창조 | 기존의 룰에서 성공 추구 |
| 미친 꿈을 안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 | 목표를 세우고 교과서 적인 미래 개척 |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란?
기업가정신이 너무나 자주 쓰이는 용어인데 좀 자세히 알 필요가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전에는 기업가정신하면 단순히 돈멋지게 버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살펴볼 수록 그 이상의 것들이 줄줄이 엮여 있습니다.
우선 기업가정신의 어원을 살펴보자면 위키에 아래처럼 설명되어 있습니다. 무언가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상태의 것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사람들입니다.
- The word “entrepreneur” is a loanword from French. In French the
verb “entreprendre” means “to undertake,” with “entre” coming from the
Latin word meaning “between,” and “prendre” meaning “to take.” by Jean Baptiste - He coined the word Unternehmergeist, German for entrepreneur-spirit. by Joseph Schumpeter

위키피디아영문판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는 1755년에 처음 언급이 되었다고 하네요. 깡띠용이 언급한 내용은 정확히 기업가정신을 이야기 한 것은 아니고 개념적으로 비슷한 정도입니다. 실질적으로 슘페터의 기업가에 대한 정의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기업가는 지대와 이자와 같은 경비를 주고 나서 남은 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사업을 개척하면서 위험부담을 지는 사람”(상업 일반의 본성에 대한 에세이,1755)by 깡띠용
- “shift economic resources out of an area of lower and into an area of higher productivity and greater yields” by Jean Baptiste
- “the force required to drive economic progress, absent which economies would become static, structurally immobilized, and subject to decay” by Joseph Schumpeter
- “does not see entrepreneurs as necessarily agent of change themselves, but rather as canny and committed exploiters of change” by Peter Drucker
위키의 기업가정신 설명은 너무 무미건조하네요. 단순히 새로 사업시작하는 사람정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ntrepreneurship according to Onuoha (2007) is the practice of starting new organizations or revitalizing mature organizations, particularly new businesses generally in response to identified opportunities. Entrepreneurship is often a difficult undertaking, as a vast majority of new businesses fail.
기업가정신에 대한 수 많은 정의들이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업가정신이 초기에는 혁신 그 자체(완성된 존재, 개인)로 인식되었다면 이제는 혁신 시스템을 조율하는 존재로 보는 편입니다.
더블어 종합하고 대표적으로 기업가정신하면 언급되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아래의 3가지 특성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 무언가 불합리한 상황 그러나 사람들은 인식조차 못하는 엄청난 기회를 발견하는 식견 보유
- 현실의 불합리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인물로 한 두번의 고난은 기본
- 다른 인물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찬란한 성과
난세는 영웅을 부른다는 말처럼, 상황과 인물이 만나야 기업가정신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인물적인 의미로만 한정짓기는 참 애매한 용어입니다. 슘페터도 초기에는 인물로 이야기하다 후기에는 기업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한 것입니다.
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Entrepreneurship#Characteristics_of_an_entrepreneur
- Social Entrepreneurship: The Case for Definitiom, By Roger L. Martin & Sally Osberg,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Spring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