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에서 요즘 소셜 쇼핑이 가장 큰 화두인가 봅니다. 업체분들 만나면 모두 소셜 쇼핑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무튼 위키에 소셜 쇼핑에 대한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상당히 짧군요.
Social shopping is a method of e-commerce in which consumers shop in a social networking environment similar to MySpace. Using the wisdom of crowds, users communicate and aggregate information about products, prices, and deals. Many sites allow users to create custom shopping lists and share them with friends.[1] Social shopping sites can generate revenue not only from advertising and click throughs, but also by sharing information about their users with retailers.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습니다.

 한마디로 소비자가 소셜 네트웍 환경에서 쇼핑하는 것을 쇼셜쇼핑이라 말합니다. 소셜 네트웍 환경은 마이스페이스나 기타 여러 소셜 네트웍 서비스를 이야기 합니다. 소셜 쇼핑에서는 소비자가 대중의 지혜(집단지성)을 이용하여 제품, 가격, 거래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합니다. 머 기존의 소셜 네트웍이나 Web 2.0의 내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대상이 제품, 쇼핑에 한정되었다는 것을 제외하구요. 아마 현재까지의 소셜 쇼핑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소셜 쇼핑하면, 쇼핑을 위한 서비스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 소셜 쇼핑은 정보의 교류와 커뮤니티에 많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셜 쇼핑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쇼핑과 직접적인 루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구매나 역경매가 정말 소셜 쇼핑이 아닐까요? 모여서 정보 교류도 좋지만 실제적인 판매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소셜 쇼핑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뽐뿌공동구매 게시판에 가면, 해외 쇼핑몰 공동구매를 회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이야말로 멋진 소셜 쇼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보를 교류하고 더 나가 마음 맞는 회원끼리 모여서 구매를 추진한다는 현상이 너무나 멋집니다. 게시판을 보시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모여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에서 소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입장에서 소셜 쇼핑을 끌어 온다는 것에 리스크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판매효과가 없다면 소셜 쇼핑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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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북마킹 공유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그러한 서비스가 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국내에는 위키가 환영받지 못하지만 shopwiki같은 서비스도 이러한 흐름에 있습니다. 아무리 머라해도 소셜 쇼핑이 온라인 쇼핑에서 발전하려면 소셜 보다 쇼핑에 무게가 있어야 합니다. 소셜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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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14:34 2007/1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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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7/12/09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아주 좋은 말씀입니다..쇼셜쇼셜 외쳐만 되고 있지 정작 중요한것들은 놓치고 있는게 현 웹 풍경이니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땐 국내는 웹 2.0이 아주 느리고 천천히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거겠죠..

    • 제다이맛스타 2007/12/10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렌드와 유행이라는 것을 구분해야할 것 같습니다. Web 2.0은 유행이 아닌 트렌드인데, 유행처럼 접근하려는 방식이 문제인거죠. 기본에 충실해야하는데요...

  2. 테츠로 2007/12/10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카타고리를 쇼핑으로 한정하는 순간, 실제 구매에 대한 압박을 짊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압박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그런 구조. 북마킹이라는 것도 뽐뿌의 소셜 쇼핑을 "더 편하게 도와주는" 기능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아직 사람들은 그 기능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게 가장 큰 장벽인 것 같아요. ^^ 이렇게 되면 사실 지금으로선 북마킹에 너무 목 맬 필요도 없는 거겠죠. 소셜쇼핑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라면. ^^

    • 제다이맛스타 2007/12/11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인터넷 업종의 Web 2.0화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쇼핑도 그러한 변화의 시작이 시작된 것 뿐이구요. Web 2.0 이라는 단어가 참 마음에 안드는데, 대체할 그 어떤 게 없군요--; 아무튼 소셜은 도구이며 쇼핑이 목적이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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