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하늘이 내린 소리 코리안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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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절에 가보면 소리로 부처님의 설법을 전하는 네 가지 도구가 있다. 육지에 사는 짐승을 위한 법고, 날짐승을 위한 운판, 물고기를 위한 목어 그리고 지옥에 떨어진 불쌍한 중생을 위한 범종이 바로 그 것이다.
우리의 범종은 중국, 일본과 다르게 “Korean Bell”이라는 정식 학명을 별도로 가지고 있다. 이는 여타의 범종과는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범
종은 중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진나라 시대의 손으로 흔드는 종에서 발전한 것이라 한다. 초기 종은 종교의식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관청에서 사용되는 관종이었다. 이 관종이 사찰에 전파되어 부처님 설법을 전하는 범종으로 발전하였다.
종은 중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진나라 시대의 손으로 흔드는 종에서 발전한 것이라 한다. 초기 종은 종교의식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관청에서 사용되는 관종이었다. 이 관종이 사찰에 전파되어 부처님 설법을 전하는 범종으로 발전하였다.
중국의 범종이 우리나라에 전래되고 다시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중국과 일본의 범종은 가사 모양의 외형과 소리가 매우 유사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범종 정확히 말하자만 신라의 범종은 신라의 장인들에 의해 고유한 형태로 발전한다.
신
라의 범종은 그 외형이 중국과 일본의 종과 다르다. 종을 매다는 종뉴 부분이 종을 발톱과 이빨로 물어 뜯는 힘찬 한 마리의
용인데 반하여, 중국과 일본의 종뉴는 밋밋한 두 마리의 용이다. 종신의 수려함이나 종 윗 부분에 구멍을 뚫어 고음을 처리하는 등
그 외형 다르다.
라의 범종은 그 외형이 중국과 일본의 종과 다르다. 종을 매다는 종뉴 부분이 종을 발톱과 이빨로 물어 뜯는 힘찬 한 마리의
용인데 반하여, 중국과 일본의 종뉴는 밋밋한 두 마리의 용이다. 종신의 수려함이나 종 윗 부분에 구멍을 뚫어 고음을 처리하는 등
그 외형 다르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바로 종의 소리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외국의 종들은 다격 후 일정한 크리로 삼각형 형태로 소리가 작아지는 반면, 우리의 범종은 마치 사람의 맥박처럼 소리기
파동 형태로 작아진다. 이러한 소리의 간접 현상을 “맥놀음”이라 한다. 이 맥놀음은 우리의 범종에만 나타는 형태로 종의 두께를
인위적으로 두껍고 얇게 변화를 주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때문에 종의 소리가 묵직하고 심금을 우리며 오랜 시간 퍼져 나간다. 아마
이러한 소리의 특징이 코리안 벨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
것이다. 외국의 종들은 다격 후 일정한 크리로 삼각형 형태로 소리가 작아지는 반면, 우리의 범종은 마치 사람의 맥박처럼 소리기
파동 형태로 작아진다. 이러한 소리의 간접 현상을 “맥놀음”이라 한다. 이 맥놀음은 우리의 범종에만 나타는 형태로 종의 두께를
인위적으로 두껍고 얇게 변화를 주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때문에 종의 소리가 묵직하고 심금을 우리며 오랜 시간 퍼져 나간다. 아마
이러한 소리의 특징이 코리안 벨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
신라인이 어떻게
저러한 비밀을 알아내어 종을 설계하였으며, 그 엄청난 구리와 우니라나에서 나지 않는 주석을 어떻게 구했는지 알 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상원사동종이나 성덕대왕신종을 만들기 위해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저러한 비밀을 알아내어 종을 설계하였으며, 그 엄청난 구리와 우니라나에서 나지 않는 주석을 어떻게 구했는지 알 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상원사동종이나 성덕대왕신종을 만들기 위해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세상의 종은 코리안 벨과 코리안 벨이 아닌 것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그 만큼 우리의 범종은 세계 제일의 문화유산이다.
p.s 우리의 범종에 비하면 다른 나라의 종은 너무나 가볍다.
p.s 우리 범종 중에 다수가 일본에 강탈되었으며 그중 20여 개는 국보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