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News’ Category
트위터로 배송정보를 받아본다?
트위터 이야기가 없으면 웬지 없어 보이는 시절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지금까지의 트위터는 개인적 목적으로 재미삼아 하거나, 일부 기업에서 업무용 툴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저도 팀업무에 적용시키려 해봤으나 업무적 차이인지 문화적 차이인지 힘들겠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배송정보도 트위터로 제공해준다고 하네요. 물론 국내 배송업체 이야기는 아니고 UPS와 Fedex 이야기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Package Track이라는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방식은 간단합니다. 트위터에 packagetrack를 팔로윙하고 “물건을 보내는 업체명:송장번호”를 전송하면 끝입니다. 그러면 배송정보를 트위터로 보내줍니다.
- Follow packagetrack on Twitter, within a few minutes packagetrack will begin following you.
- You can now Direct Message packagetrack with the nickname and tracking code, separated by a “:”, eg. “Amazon Books: 23345631243″ of a package you would like to track.
이러한 추세라면 트위터 기능만을 위한 삐삐형태의 단말기나 PDA의 변종이 출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트위터 사랑이 어떠한 스토리로 흘러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The Facebook Generation vs. the Fortune 500
게리 하멜(Gary Hamel)이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하는 Management 2.0에 온라인 세대의 업무 환경에 대한 기사(The Facebook Generation vs. the Fortune 500)가 있어 소개합니다.
- All ideas compete on an equal footing.
- Contribution counts for more than credentials.
- Hierarchies are natural, not prescribed.
- Leaders serve rather than preside.
- Tasks are chosen, not assigned.
- Groups are self-defining and -organizing
- Resources get attracted, not allocated.
- Power comes from sharing information, not hoarding it.
- Opinions compound and decisions are peer-reviewed.
- Users can veto most policy decisions.
- Intrinsic rewards matter most.
- Hackers are heroes.

폐쇄적인 국내 저작권 성향
RSS를 읽던 중 뢰종님의 사연을 접했습니다. 뢰종님 가족이 일본에 놀러가셨다가 따님께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따라 부른 것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포스팅에 올렸습니다. 올리간 내용은 다섯살 짜리 어린이의 재롱과 가사의 일부였습니다.
2009년 미국 인터넷마케팅 전망 7
시즌이 지난 감이 있지만 올해 인터넷마케팅 전망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국내 전망 보고서의 경우 대부분 거시경제가 나빠서 어떻다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거시경제 말고 인터넷마케팅, 특히 인터넷광고에 관한 내용입니다. 출처은 eMarketer.com입니다.
7가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No doubt about it, marketers will be cutting back on advertising spending this year.
뭐 거시경제가 별로니 광고 예산이야 당연히 삭감되리라 봅니다. 물론 이를 기회로 노리고 새롭게 포지셔닝하려는 브랜드나 기업도 있겠죠. 자고로 난세는 영웅을 부른다하니 수년 뒤 갑자기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면 이런 시기에 과감히 베팅한 것이겠죠.
08년과 09년의 전체 광고집행 추정예상액을 비교한 예상인데, 각 기관별로 0.8~10%까지 차이가 심합니다. 아무튼 정도에 차이가 있겠지만 감소한다는 것에는 모두 의견일치입니다.
2. Among traditional media, newspapers, radio and magazines will see the worst declines.
상대적으로 호소력이 약해지는 미디어들에게는 더욱 시련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과 상황은 다르지만 국내도 기존 전통 미디어의 여전히 높은 비용을 생각한다면 저렴하고 효과가 좋은 뉴미디어로 집중될 것입니다.
3. Advertisers’ pull-back in overall marketing spending, coupled with a serious re-examination of traditional media, will set in motion a series of permanent changes that will affect how media is planned and measured, as well as the media mix itself.
돈이 딸리다 보니 예전에 집행하던 광고와 미디어데 대한 전반적인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 하네요. 새로운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집행되던 것들의 효율을 점검하며, 이를 통해 향후 기업들의 미디어 전략이 어느 정도 영향받으리라 생각합니다.
4. Throughout all this economic shrinkage, the Internet will continue to grow, though at a far more constrained pace. eMarketer projects online ad spending will rise 8.9% in 2009, after an already ratcheted-down rate of 11.3% in 2008.
뭐 다른 매체에 비해 그래도 인터넷 쪽은 성장을 한다는 이야기네요. 물론 성장률은 과거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른 매체에 비해 그나마 좋은 상황입니다. 역시나 – 예측은 없습니다. 그나저나 eMarketer는 언제가 중간이네요..
5. Despite the general consensus that online will ride out the storm, expect to see a growing contingent of bearish forecasters disparaging its prospects.
인터넷마케팅 전문가 간에도 이견이 많은가 봅니다. 인터넷미디어는 다를 것이다라는 의견과 다른 매체와 마찬가지로 자유낙하 수준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견도 있네요.
6. Growth in online display advertising will languish—but only in terms of absolute-dollar spending, and the effects will be temporary.
인터넷광고가 주춤거리기는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7. E-commerce, already hammered in 2008, will see growth slip even further, from 7.2% in 2008 to a measly 4.1% in 2009.
전자상거래의 경우 08년도 힘들었는데, 09년은 더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성장이 아니라 성장률이 더욱 둔화된다는 예상입니다.
지겨운 예상지지만 결론은, 다른 미디어 보다 인터넷쪽은 그나마 먹고 살만하다라는 이야기네요. 하지만 광고를 제외한다면 그 예상은 상당부분 수정해야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기사에 재미있는 표현이 있길래 덤으로 소개합니다.
“‘The skill’ means they have the marketing expertise. ‘The will’ means they have a culture to go against what seems to be a tough trend. And ‘the till’ means that they have some resources to be able to invest.”
—Gary L. Lilien, research professor of management scienc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as cited in Knowledge@Wharton, October 29, 2008
“The only reason we have the focus on clicks is that they can be measured.”
—Gian Fulgoni, chairman, comScore, speaking at the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December 2008
쇼핑몰의 섹시코드와 립합의 4억 소녀
오늘 신문을 보니 ’4억 소녀’로 알려진 립합 운영자가 누드 사진을 올렸다고 일간지에 실렸네요. 이정도면 연말 홍보효과는 충분히 달성했군요. 사실 그 동안 립합을 살펴보면 노출을 자주 애용했습니다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왜 갑자기 일간지에서 시끄럽게 다루는지 모르겠네요.
립합 이외에도 이미 섹시 컨셉의 마케팅으로 손 꼽자면 ‘그라비아 쇼핑’을 기치로한 바나니도 있습니다. 오래만에 바나니를 방문해보니 섹시코드가 많이 희석된 것 같습니다. 여하간 4억 소녀가 세간의 주목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세삼 기사거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잊을 만하면 기사거리로 등장하는 것도 재주입니다.
사실 요즘 오픈마켓 속옷 코너를 잠시만 돌아봐도 이미 저러한 코드는 익숙합니다. 정확한 소스는 아니지만 오픈마켓에 자신의 속옷 착용 사진을 올리는 대다수가 알바(?)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진위여부를 알 수 없지만 속옷 상품 자체의 컨텐츠도 과감해지고 사용후기도 용감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오픈마켓의 속옷 카테고리는 남성 위주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종종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현재 쇼핑몰에서 19금으로 분류하는 성인용품 이외에 상품 컨텐츠로 19금을 설정해야하는 날이 곳 올 것 같습니다. 저런 속옷 상품의 제품후기를 살펴보면 단순한 상품의 설명이외에 성적인 코드가 상당히 녹아있는 느낌입니다. 대표적으로 모델의 포즈?
아무튼 개인정보로 이슈가된 오픈마켓이 조만간 청소년유해 매체로 신고당할 조만간 오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4억 소녀의 매스컴 플레이는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