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마트에서 소비자 UCC를 활용한다는 포스팅을 보고 월마트 홈페이지를 가보았습니다. 사실 뭐가 대단하길래 그런가 했더니 역시 뭔가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소비가 구매후기를 활용한 메뉴로 "Customer Ratings and Reviews"입니다. 메뉴의 구성을 말 그대로 소비자 평가와 간단한 리뷰입니다.
우선 별점을 활용한 방식과 텍스트 형태의 리뷰는 우리나라 쇼핑몰과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별점을 잘 살펴보니 각 제품마다 평가항목이 달랐습니다. 우리나라 구매후기의 천편일률적인 기준에 비하면 한층 세련미가 느껴집니다. 몇 가지 제품의 평가 항목입니다. 왼쪽부터 의류, 디지털카메라,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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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대단한 것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팍팍 밀어준다는 점에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영수증, 선반, 매장 홍보물과 신문에 리뷰 코너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단 이미지를 보시면 영수증, 매장 진열대, 홍보물 등에 리뷰에 참여하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1. Store merchandise receipts: encouraging customers to write reviews and visit Walmart.com to shop by reviews.
2. Store shelf fact tag: encouraging customers to research reviews prior to their purchase.
3. In-store and newspaper circulars: encouraging customers to visit Walmart.com to shop by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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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적극적인 액션이라면 다른 경쟁 소매점과 확실히 차별화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도 이런 것은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온오프 연동을 실현하는 Wal mart의 추진력이 부럽군요.












온라인쇼핑몰에 있어서 좋은 사례네요. 그러고보면, 카테고리별 상품 속성은 굉장히 다양한데, 쇼핑몰의 UI는 천편일률적입지요. 우리나라 쇼핑몰도 얼른 바뀌어야겠군요. :-)
이런 것을 발견할 때마다, 초심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곤합니다. 정말 단순한 것인데 다들 모르고 있으니까요...
오프라인에서 할수 있는거라곤 고작! 이벤트 알리는게 전부인 우리나라 대형 마트들에서 보고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쇼핑몰에서도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데..그 단순한걸 너무 단순하게 행하고 있습니다.."좋냐? 좋다!.나쁘다!."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도 오프라인 인프라를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너지를 못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온라인 사업주체와 오프라인 사업주체가 서로 다른데다가, 각자 플레이하고 싸우기도 하죠. 아무튼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런 면에서 월마트는 참 대단해보입니다.
이 정도로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게 가능하게 하는 것은 '효과 측정'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명확하게 이런 통합적인 정책을 실행했을 경우에 나타나는 효과를 측정해서 그 타당성을 나타낼 수 있다면 '실행가능성'에 힘을 실어줄 수 있겠죠~ 괜히 월마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월마트야 예전부터 DB마케팅을 철저하게 실시해온 첨단소매업체입니다. 이러한 체질이 바탕이 되어야 통합적인 실행력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