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 브리태니커를 통째로 읽은 기자 인터뷰가 있군요. 예전에 영어 공부 잘하려고 영어사전 통째로 외웠다거나 혹은 한 페이지씩 외우면서 씹어 먹었다는 고사와 비슷합니다. A. J Jacobs는 32권이나 되는 브리태니커를 통독한 사람으로 여러 권의 책도 집필하고 개인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리태니커를 통독하고 책도 출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로 출간되었습니다. 원제는 "The Know-It-All: One Man's Humble Quest to Become the Smartest Person in the World"이네요. 뭔가 어색한 느낌입니다.
언젠가부터 브리태니커가 보수지식 혹은 교수님들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집단지성 혹은 인터넷 세대를 상징하는 것은 위키피디아입니다. 제이콥스도 인터넷에 대한 이야기를 "Q:인터넷(Internet)은 진짜 만능 도구인가? A:오류가 많다. 철학자 니체의 이름을 검색하면 각각 다른 철자로 43개의 결과가 나온다.” 이렇게 말하네요. 제이콥스도 인터넷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군요. 아무래도 브리태니커 정도는 읽어 줘야 똑똑한 사람이 되나 봅니다. 그다지 마음에 드는 발상은 아닙니다만...
책이란 도구가 인류의 진화과정에 따라 발명된 도구인 것처럼, 이제 새로운 시대의 도구는 인터넷이라 생각합니다. 문자로 종이에 기록되는 것보다 데이터로 저장되는 정보가 훨씬 많은 세상인데, 웬지 브리태니커를 참조해야 내공이 있고 위키피디아를 보면 무성의하고 대책 없다는 발상은 시대착오적이라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찝찝하네요.
서점에 들러 읽어봐야겠습니다.
p.s시간이 나면 놋북하나 들고 어디 산사에 들어가서 위키피디아 몽땅 읽어보고 책 한 권 써도 재미있겠습니다.
브리태니커를 통독하고 책도 출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로 출간되었습니다. 원제는 "The Know-It-All: One Man's Humble Quest to Become the Smartest Person in the World"이네요. 뭔가 어색한 느낌입니다.
언젠가부터 브리태니커가 보수지식 혹은 교수님들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집단지성 혹은 인터넷 세대를 상징하는 것은 위키피디아입니다. 제이콥스도 인터넷에 대한 이야기를 "Q:인터넷(Internet)은 진짜 만능 도구인가? A:오류가 많다. 철학자 니체의 이름을 검색하면 각각 다른 철자로 43개의 결과가 나온다.” 이렇게 말하네요. 제이콥스도 인터넷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군요. 아무래도 브리태니커 정도는 읽어 줘야 똑똑한 사람이 되나 봅니다. 그다지 마음에 드는 발상은 아닙니다만...
책이란 도구가 인류의 진화과정에 따라 발명된 도구인 것처럼, 이제 새로운 시대의 도구는 인터넷이라 생각합니다. 문자로 종이에 기록되는 것보다 데이터로 저장되는 정보가 훨씬 많은 세상인데, 웬지 브리태니커를 참조해야 내공이 있고 위키피디아를 보면 무성의하고 대책 없다는 발상은 시대착오적이라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찝찝하네요.
서점에 들러 읽어봐야겠습니다.
p.s시간이 나면 놋북하나 들고 어디 산사에 들어가서 위키피디아 몽땅 읽어보고 책 한 권 써도 재미있겠습니다.
![]() |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 ![]() A.J.제이콥스 지음, 표정훈 외 옮김/김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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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문의 리뷰를 읽고 살짝 흥미를 느껴 지난 금욜 교보문고에서 살짝 맛을 봤습니다만, 기대에는 못 미치더군요.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 개인 가정사를 섞어 이야기를 하는데 쉽게 공감이 되지가 않아서요. 문화적 차이일까요? :-)
빠르시네요^^;
그런가요? 좀 대단한 걸 기대했는데.... 제이콥스 개인 홈피가니 저널리스트라기 보다는 전도사 느낌이 나더군요..
저도 영문 번역책은 너무 딱딱하고 단조로와..읽기가 부담스럽더군요..
까모님이 말씀 하시는게..어떤건지 대충 감이 잡히네요..
모든 번역서의 한계가 아닐까요. 반지의 제왕 번역본과 원서 비교하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별로더군요. 브리태니커에 있는 내용 중에 필자가 관심있는 부분을 요약한 것입니다. 아하 그렇구나! 혹은 이거 의웬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