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C2C 형태의 오픈마켓이 없다고 해도 무리가 없으나 해외의 경우는 아직도 C2C 형태가  많습니다. eBay도 많은 업자가 상품을 판매하지만 방식은 여전히 경매방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거래형태는 이미 일반 종합쇼핑몰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무튼 경매라는 방식이 초창기에는 스릴을 느끼고 정말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질릴 것도 있고 답답한 면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매 방식에 답답함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경매(?)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4sale4now.com은 기다리고 싶은 사람은 기다려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성격이 급한 사람은 그냥 사는 방식입니다. 또 미리 가격하락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얼마에 낙찰될지 궁금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에 상품이 등록되면 Starting price로 시작합니다. 아래를 보시면 초기 시작가가 $19이네요. 그런데 날짜가 지나서 지금(Now)의 가격은 $18.05입니다. 판매자가 날짜와 가격하락 폭을 미리 지정해 놓는 것입니다. 옆에 4Now 버튼을 클릭하면 그 단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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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구매해야 할 필요가 없거나 기다림의 댓가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품절이 안되길 기대하면서... 기다리면 맨 아래 단계의 최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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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물품의 경우 최저가 이전에 모두 팔려나갈 것이고... 잘 안나가는 물건은 셀러가 용인할 수 있는 최저가격까지 할인되어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유도하는 재미있는 로직입니다. 인기와 가격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죠. 이거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구매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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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20:00 2008/11/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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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밌는 우연~ 4sale4now

    FROM THIRDTYPE'S NETWORK 2008/11/13 11:15  

    구독하고 있는 "제다이맛스타"님의 글을 읽다가 새로운 인터넷 판매 방식이라 소개된 4sale4now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읽다보니 이거... 제가 엠플에서 아이디어 제안하고 기획하여 오픈한 '타임세일' 코너와 너무도 똑같더군요. ㅎㅎ 먼저 4sale4now 의 판매방식을 살펴볼까요. 판매자가 날짜와 시작 가격과 최종가격을 설정해 놓으면 가격이 점차 하락하는 구조입니다. 구매자는 적당한 타이밍에 구매하지 않으면 당연히 상품은 매진되겠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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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pay 2008/11/07 01:58  ּ  /  ۾

    햐~ 늘 이런걸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멋진 소식입니다.

    • 제다이맛스타 2008/11/07 16:46  ּ  /

      법적 문제만 없다면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mepay님 한 번 시도해보세요^^;;

  2. thirdtype 2008/11/12 11:12  ּ  /  ۾

    이 모델 제가 엠플에서 만든 '타임세일'이라는 판매 모델과 거의 동일하네요. 특허등록도 신청했는데... 서비스를 종료해서 어찌됐는지... ㅎㅎ

    • 제다이맛스타 2008/11/13 09:27  ּ  /

      아 그런가요? 엠플은 생각할 수록 참 아쉬운 곳입니다. 요새처럼 사실상의 독점상황이 이뻐보이지 않아서 그럴까요....

  3. 오픈양 2008/11/13 11:22  ּ  /  ۾

    정말 구매방식이 독특하네요~!!

    • 제다이맛스타 2008/11/13 16:21  ּ  /

      그동안 너무 부가적인 요소에 얽매인듯합니다. 저렇게 기본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방법도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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