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소개서가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오픈이 1월 말 예정이라는데, 얼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1st의 모토는 "Fun Shopping Mall"입니다. 후발주자의 포지셔닝으로는 적합해 보입니다. 다만 재미를 어떻게 경험시켜주느냐가 관건이겠죠. 서비스 소개서에서 보여준 재미 요소를 둘러보겠습니다.
1. 길거리(Street)의 형상화
브랜드가 11번가인만큼 얼마나 처음에 얼마만큼의 길거리 느낌을 살려주냐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11번가는 길거리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카테고리 방식 이외에 가상공간을 활용한 사이버 스트리트를 구현하였습니다. 사이버 데이터를 지도화 시키려는 시도는 많았습니다만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습니다. 재미의 요소에만 집착한다면 "The Street"의 수명은 그리 길지 못할 것입니다. 재미 이외에 쇼핑과 관련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야 할 텐데, 그 특별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2. 멀티미디어
쇼핑의 경우는 제외하고 동영상이 인터넷쇼핑에서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옥션과 G마켓에서도 동영상 쇼핑을 시도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습니다. 동영상 제작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동영상 상품이라고 하여 마진이 더 좋은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3. 코디와 컬러쇼핑
색상을 활용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등록할 때, 규정된 색상 메타정보 대로 등록하기에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물론 판매자에게 번거로운 작업이구요. 색상을 등록한 경우에 컬러쇼핑이 가능하다고 명시하였지만 얼마만큼의 색상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코디의 경우 비슷한 솔루션이 여럿 있습니다만 얼마나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을 시뮬레이션 시켜주느냐에 따라 활용가치가 결정될 것입니다. 자신의 신체조건과 전혀 관계없는 시뮬레이션은 별 의미가 없겠죠.
4. 커뮤니티
인터넷쇼핑몰이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은 아닙니다. 가상의 세계이지만 사람들로 넘쳐가는 장터죠. 최근 소셜 쇼핑이 키워드로 떠오르면 커뮤니티를 형성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습니다. 11번가는 마이크로블로그 형태로 짐작되는 "하루에 Say"와 채팅을 선택했군요. 좀 가볍게 다가올 수도 있으며, 쇼핑과 관련된 집단지성을 보여줄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을까요?
5. 제휴 프로그램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수익프로그램입니다. GSeshop의 핑퐁과 유사해 보입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자유도가 얼마일지 기대됩니다. 이미 블로거를 대상의 수익 프로그램이 상당 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해야 겠죠?
오픈마켓은 더 이상 끼어들 자리가 없는 시장이라 생각하는 마당에, 대기업이 뛰어든다니 더욱 새롭게 보입니다. 과연 어떠한 차별점을 보여줄 것이며, 선두 업체들과 어떠한 경쟁을 그려나갈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서비스 소개서에는 흥미로운 시도가 많이 보입니다. 다만 기능적인 면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는 좋은 쇼핑 경험을 원하는 것이지 화려한 쇼핑을 원하지는 않으니까요...
p.s SK의 11번가 포스팅마다 이상한 쇼핑 사이트로 커멘트 작성하시는 이상한 분은 누구신가요? 쇼하는 건가요^^:?
11st의 모토는 "Fun Shopping Mall"입니다. 후발주자의 포지셔닝으로는 적합해 보입니다. 다만 재미를 어떻게 경험시켜주느냐가 관건이겠죠. 서비스 소개서에서 보여준 재미 요소를 둘러보겠습니다.
1. 길거리(Street)의 형상화
브랜드가 11번가인만큼 얼마나 처음에 얼마만큼의 길거리 느낌을 살려주냐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11번가는 길거리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카테고리 방식 이외에 가상공간을 활용한 사이버 스트리트를 구현하였습니다. 사이버 데이터를 지도화 시키려는 시도는 많았습니다만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습니다. 재미의 요소에만 집착한다면 "The Street"의 수명은 그리 길지 못할 것입니다. 재미 이외에 쇼핑과 관련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야 할 텐데, 그 특별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2. 멀티미디어
쇼핑의 경우는 제외하고 동영상이 인터넷쇼핑에서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옥션과 G마켓에서도 동영상 쇼핑을 시도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습니다. 동영상 제작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동영상 상품이라고 하여 마진이 더 좋은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3. 코디와 컬러쇼핑
색상을 활용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등록할 때, 규정된 색상 메타정보 대로 등록하기에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물론 판매자에게 번거로운 작업이구요. 색상을 등록한 경우에 컬러쇼핑이 가능하다고 명시하였지만 얼마만큼의 색상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코디의 경우 비슷한 솔루션이 여럿 있습니다만 얼마나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을 시뮬레이션 시켜주느냐에 따라 활용가치가 결정될 것입니다. 자신의 신체조건과 전혀 관계없는 시뮬레이션은 별 의미가 없겠죠.

4. 커뮤니티
인터넷쇼핑몰이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은 아닙니다. 가상의 세계이지만 사람들로 넘쳐가는 장터죠. 최근 소셜 쇼핑이 키워드로 떠오르면 커뮤니티를 형성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습니다. 11번가는 마이크로블로그 형태로 짐작되는 "하루에 Say"와 채팅을 선택했군요. 좀 가볍게 다가올 수도 있으며, 쇼핑과 관련된 집단지성을 보여줄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을까요?

5. 제휴 프로그램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수익프로그램입니다. GSeshop의 핑퐁과 유사해 보입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자유도가 얼마일지 기대됩니다. 이미 블로거를 대상의 수익 프로그램이 상당 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해야 겠죠?

오픈마켓은 더 이상 끼어들 자리가 없는 시장이라 생각하는 마당에, 대기업이 뛰어든다니 더욱 새롭게 보입니다. 과연 어떠한 차별점을 보여줄 것이며, 선두 업체들과 어떠한 경쟁을 그려나갈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서비스 소개서에는 흥미로운 시도가 많이 보입니다. 다만 기능적인 면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는 좋은 쇼핑 경험을 원하는 것이지 화려한 쇼핑을 원하지는 않으니까요...
p.s SK의 11번가 포스팅마다 이상한 쇼핑 사이트로 커멘트 작성하시는 이상한 분은 누구신가요? 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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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뜬다는 거, 회자된다는 거는 모조리 주워 담은 느낌인걸요? 문제는 얼마만큼 판매자와 구매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느냐겠죠? :-)
암튼 지나치게 여러 컬러를 강조하기 때문에 자칫 회색의 서비스가 될 염려가 있어 보입니다. 차근차근 해 나가도 될텐데요^^:
햐..이거..너무 복잡한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1번가에 오픈을 은근히 1월11일로 때려 맞췄는데..셋복이 없는지..이번에도 틀렸습니다..
그러게요.
다기망양(多岐亡羊)이란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mepay님 이번 1월 11일은 넘어갔지만 11월 11일날에 대규모 이벤트 하지 않을까요.. 혹 매월 11일날 이벤트^^; 레인보우데이???
챙피하다 SK. 11TH도 아니고 11ST는 영어냐 외계어냐? 정말 한심하군.
콩글리쉬죠. 작명에는 아쉬움이...
11th street를 줄인것 같음
11번이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