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가지 쇼핑몰의 진화는 여러 날에 여러 가지?
쇼핑계에서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이라면 원어데이라는 것에 이의를 다는 분들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사실 이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의구심과 논쟁이 많았지만 어찌하였든 유사 서비스의 등장 및 대형 쇼핑몰들의 따라하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최근 이러한 one day, one deal 서비스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상을 정리하자면,
1. one day의 세분화 : 11시부터 시작, 이틀로 연장, 일주일에 한 가지
2. one deal의 확대 : 여러 제품 묶어서, 아예 코너로 왕창
3. deal의 변질 : 재미있는 상품에서 재고 소진용?
4. history 관리 : 이전에 판매된 상품 모아서 판매
5. category 세분화 : 주방용품, 전자제품, 의류 등의 특정 카테고리 제품만 판매
사실 deal 이외의 다른 무언가를 기대했었는데, 아직은 특별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 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시간의 개념을 도입하여 쇼핑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점에서는 후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deal은 하루에 하나씩이지만, 담겨 있는 커뮤니티와 컨텐츠는 one day로 남지 말고 오랜 기간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p.s 얼마나 많은 하루에 하나 쇼핑몰이 있는지 궁금하시면 xguru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세요.
2 Comments to “하루에 한 가지 쇼핑몰의 진화는 여러 날에 여러 가지?”
Add Comments (+)-
저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분야중 하나 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진화가 될까? 다른 카테고리를 계속 늘려 나갈까? 그런것들이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에서 쇼셜 쇼핑은 아직인것 같고, 그렇다고 웹 2.0식의
다양한 기술도 그닥 쓸모가 없는것 같고.. 계속 이렇게 가격으로만 밀고 나갈것인지에
대한 쓸데 없는 생각뿐이죠..아차..
블로그 링크를 도토리속 참나무로 바꿨습니다. ^^ -
간만에 토종견을 보니 반갑네요. 시골 살 적에는 이놈저놈 많이 길렀는데, 도시생활하니 종종 가축(?) 기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한 걸음 뒤에서 생각해보면, 국내 소비자들이 web 2.0과 소셜쇼핑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조금씩 시도는 오래 전 부터 한 것 같은데…. 아직 인터넷 쇼핑에서 그러한 요소가 절실하지 않은 단계인 것 같습니다.
요즘 이 동네 돌아가는 것을 보면 정말 한 치 앞이 안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