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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4 새로운 형태의 게시판 Linoit (2)

PaperinZ에서 재미있는 서비스를 접했습니다. 온라인 코르크판(메모장)으로 이야기해주셨는데, 아무튼 "Linoit"이라는 온라인 게시판 서비스입니다. 서비스에서는 Canvas라고 이야기하네요.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일반적인 게시판 형태의 서비스가 계층적 구조로 데이터가 누적됩니다. 그러나 Lino 서비스는 시각적으로 평면적으로 데이터가 누적됩니다. 즉 게시판의 위아래 구조가 아니라 정말 코르크판처럼 아무데나 찍어서 게시물을 작성하는 구조입니다. 물론 이미자, 동영상의 삽입이 가능합니다.

가입하면 아래처럼 캔버스가 생성됩니다. 글 작성은 오른쪽의 포스트잇 모양을 클릭하여 작성한 후,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전체 게시판 썸네일이 있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마음에 드는 글은 가볍게 자신의 캔버스로 카피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이 많아지면 캔버스에 포스트잇이 꽉 찹니다. 사실 시종일관의 상하 스크롤보다는 자유롭고 가벼워서 좋습니다. 저도 재미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 장씩 붙여주고 가세요^^:

물론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유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있습니다만^^: 아무튼 쉽고 편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찬하는 애니 중에 "공각기동대"가 있습니다. 미래의 네트워크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의 2차원적 서비스들이 미래에 3차원을 만나면 어떻게 변화할까를 조금씩 보여주는 아주 기발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마 조금 먼 미래에는 아래처럼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을까요? 그럼 포스팅쓰려면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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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시간이 흘러 게시물이 쌓이면 다른 판대기를 만들어야한다. 차라리 레이어 구조로 시계열 필터링을 도입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ps 2. 넷북들이 넘쳐나는데, 상하스크롤이 아닌 좌우스크롤 구조로 서비스를 만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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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11:20 2008/09/2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