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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의 성장으로 우리나라 전자상거래가 많은 발전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누구나 창업할 수 있으며, 열심히 일해서 성공을 거둔 스타셀러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었으니까요. 서점에 가도 오픈마켓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서적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더불어 배송, 촬영, 홈페이지, 웹호스팅 등 많은 주변산업도 발전시켰습니다. 제 주변에도 오픈마켓으로 생업을 꾸려가시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고 그만큼의 대가를 가져가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오픈마켓의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 이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 대고객 서비스 빵점
판매에는 열성적이지만 정작 문제가 발생할 경우, 판매자와 소비자 간에 합의를 유도하며 중개서비스라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책임을 모면하려 함.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되는 오픈마켓 분쟁은 이미 대박. - 판매자 죽이는 중개사업자
슬금슬금 올라가는 판매수수료와 판매보장을 미끼로 판매자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강제할인, 프로모션 비용 강요 등의 문제. 초기 옥션의 판매수수료를 기억하시는지... - 시장질서 무시
메이저 업체의 경우 MD를 동원하여 타사에 물건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 협박. 그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물밑작업. 어디 한군데 가격 낮게 올리면 곧바로 어택. - 세금문제는 나 몰라라
이미 세금폭탄문제는 누구나 아는 사실. 이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나 사전 경고가 전혀 없었으며 판매자를 보호하려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음. 덩치 큰 판매자만 살아남으라는 것인지... - 짝퉁거래의 온상
관리하자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눈감아주는 형태. "~스타일", "~풍"만 금지어로 지정한다고 책임을 다한 것은 아님. 의류를 포함한 패션잡화의 짝퉁문제는 정말... - 업자만의
오픈마켓
언젠가부터 소비자가 물건을 판매하던 오픈마켓이 소멸. 오픈마켓은 업자들이 물건을 파는 새로운 인터넷쇼핑몰로 변모. 쇼핑몰과의 차이점은 저렴한 가격과 늘어난 착불배송뿐...
오픈마켓의 문제점은 중개서비스업체가 모두 책임져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조차 방관하는 자세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죠. 또한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늦게 대응하여 관련 법률의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것도 오픈마켓의 문제점을 방조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전자상거래가 발달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