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과 옥션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제 다음 카페에서 옥션에 올린 상품을 마음대로
끌어다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버즈의 관련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특이한 것은 다음이 디앤샵, 온켓이 아닌 옥션과 손을 잡은 것인데,
이것이 옥션을 시작으로 다른 업체들도 참여할 것인지 아니면 옥션의 단독 플레이
일지 향후 판도가 궁금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이마켓 플레이스가 사실상, 개인 소비자보다는
업체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인데 과연 다음 카페와 결합하여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낼까요?
이러한 업무 협력은 다음과 옥션의 베팅이라 생각합니다. 옥션은 이제 2인자 위치인데 다음의 커뮤니티를 발판으로 새로운 활로로 모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입장도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네이버에 비해 요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다음의 과감한 선택이며, 그동안 말이 많던 커뮤니티 서비스의 수익성을 노려보는 한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 시도되었던, 커뮤니티와 쇼핑 서비스 결합에서
얼마나 진보된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에 서비스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쇼핑
API 형태의 서비스가 생겨나는 상황에 어떠한 차별 포인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