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국내 이북리더기 NUTT이 출시연기 되었습니다. IT제품 쪽에서는 아주 자주 있는 일입니다. 이번 출시 연기는 내부 소프트웨어 수정이라고 하네요. 더구나 컨텐츠 몰을 통해 구입한 이북들이 수정버전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회사에서는 이에 대해 보상한다고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일임은 분명합니다.
이 제품은 2007년 6월부터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나름대로 관심을 끌던 제품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우선 관심끌고 보자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제품을 기다립니다. NUTT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동안 불편하게 소니제품을 사용하던 국내 이북리더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물론 정식 출시 전에 오류를 찾아낸다는 것과 용기내어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좋습니다만 제품의 완성도를 보았을 때는 실망스럽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부가적인 버그 수정이 아니라 핵심 기능 수정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사건은 대부분,
- 제품보다 앞서는 언론플레이
- 실제보다 부풀려진 스펙 혹은 가격
- 부실한 제품 마무리
- 예약판매로 인한 문제점
http://www.consumer20.net/trackback/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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