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의 테마로 삼았지만 의외로 소재가 금새 고갈되는군요. 머랄까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국내의 경우, 체험단이나 리뷰를 진행한다고 이슈화 시킬 때 소재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슈머의 정의나 의미는 정말 쓸데없을 정도로 자주 소개되지만 정착 실제 적용에서는 좋은 점수 주기가 힘듭니다. 프로슈머라고 모집해서 그저 그런 컨텐츠만 산더미처럼 만들거나, 그냥 홍보기사 거리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에 참여시키는 정도의 프로슈머 운영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오늘도 "프로슈머"로 뉴스 검색을 하니 대부분 체험단 모집 한 귀퉁이에 걸리는 기사들뿐입니다. 또한 제조사보다 유통업체에서 프로슈머를 더 잘 포장하고 있습니다. 리뷰어가 프로슈머와 혼동되는 것도 참 아이러니구요.

제품과 서비스 더 나가 기업을 변화시키는 소비자나 소비자들이 네트웍을 형성하여 무언가 집단지성을 만들어 내는 그런 멋진 사례가 없어 심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