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pay님이 택배비 관련 포스팅을 하셨길래 저도 한 글자 적어봅니다. 택배비와는 관련없는 택배사 직원분들의 업무환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래는 제 출근길 아침마다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 날은 비가 오는 날이구요. 매번 그냥 지나치면서 맘에 걸렸는데  한 번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택배사는 사무실이 없는지 동네 개천 옆 공영주차장에서 매일 저렇게 화물을 분배합니다. 저 날은 비가 오는 날이라 천막치고 일하시네요. 초상권이 염려되어 기사분들 없을 때 찍었습니다.

지난 수 개월 간 계속 저랬습니다. 비 오는 날은 비를 맞으면서 물론 택배화물도 비를 맞죠. 택배관련 사고가 자주 터지고 하지만 저런 근무환경을 보자니 웬지 씁쓸합니다. 곧 장마철인데....

택배비가 오르면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p.s 일하시는 분들에가 누가 될까바 업체나 신원이 드러날 부분은 먹물 뿌렸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8/06/09 11:21 2008/06/09 11:21
http://www.consumer20.net/trackback/189
  1. 쇼핑몰 배송비, 2500원의 진실은 "택배사와 네이버다!!"

    FROM mepay 쇼핑몰 전문 블로그 2008/06/09 21:50  

    노컷 뉴스에 "인터넷 쇼핑몰 배송비, 2500원의 진실" 이라는 기사가 떴다.. 내용은 간단하다.."일부 쇼핑몰들은 택배사와 1400원~2000원에 계약을 해놓고 고객들에게는 2500원을 받는다..나머지 남는 금액을 부당하게 쇼핑몰이 취한다.. 그래서 문제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다.. more.. 이 기사를 보면서...가장 먼저 드는 의문점은.. 과연 이 기사를 쓴 기자는 택배사와 네이버한테 얼마의 리베이트를 받았을까? 하는 거였다... 그..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mepay 2008/06/09 21:51  ּ  /  ۾

    문제는 택배비가 올라도, 일선에서 뛰시는 저분들께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유통 구조자체가 소수 윗대가리들은 독식하고, 밑에 다수는 찌꺼기나 받아 챙기는 구조라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제다이맛스타 2008/06/10 01:08  ּ  /

      우리나라 유통은 아직도 너무나 전근대적입니다. 무대뽀죠.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