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성인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구매력도 무시하지 못할만큼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온라인쇼핑에서는 어떨까요? 이에 대한 미국의 조사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emarketer.com의 "Kids train for E-commerce"의 내용입니다.

사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어린이의 온라인쇼핑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정확한 조사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성향이나 어린이의 관심사를 알아보는 정도의 내용입니다.

우선 미국의 어린아이가 온라인에서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조사입니다. MRI사이트를 가서 확인해보니 6~11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더군요. 보시는 것 처럼 게임이 압도적입니다. 재미있게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게임을 더 즐깁니다. 아무튼 하단에 보시면 물건을 구매하거나 둘러보는 어린이가 13.1%로 조사되었습니다. 디지털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어린이도 꽤 많은데, 이것이 유료인지 무료인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여하간 많은 어린이들이 쇼핑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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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조사자료인데, 미국 어린이(8~12세)와 청소년(13~21세)의 쇼핑카테고리 비교한 것입니다. 기본적인 의류와 영상부분은 비슷한데,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전자제품(stereo equipment, TV set, Mobile phone, DVD player, Computer, Vehicle, VCR)에 관한 구매가 늘어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라이프스타일 차이로 인한 차이로 생각됩니다. 미국은 어린나이에 자동차 운전을 시작해서 그런지 13~21세 청소년의 자동차 쇼핑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VCR이 아직도 선전하고 있군요. 자세한 내용을 보려고 원본조사를 참고하려 했는데, 가격이 $6,000이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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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자료는 아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구분해서 조사한 부분이 재미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인과 달리 연령에 따라 소비성향이 극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년 자이지만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차이가 매우 클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학교라는 시스템으로 명확히 구분되기 때문인데, 성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경우죠.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면 매우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그나저나 해외 리포트는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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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09:48 2008/03/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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